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 (문단 편집) === 문제의 12화 === [[파일:빌런스튜딘2.jpg|height=300]]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evendeadlysins&no=65045&s_type=search_all&s_keyword=%EC%95%A0%EB%8B%88&page=7|움짤 모음 및 반응]] 12화에서 독자들이 기대했던 전투씬 중 손 꼽히는 [[멜리오다스]] vs [[에스카노르]]의 전초전이 나왔고, 작화의 하락세는 '''나아지긴 커녕 더 추락해''' 심각한 퀄리티로 그려졌다. 전투씬이 1분 남짓하는데 에스카노르의 공격은 대부분 팔만 움직여 효과음과는 맞지도 않게 영혼 없이 도끼를 내려칠 뿐이라 ''''장작 패기', '[[토르비욘]]', '대장장이', '두더지 잡기'''' 등 여러 멸칭이 붙여졌고, 움직임 중간에 들어가는 원화의 흐름이 이상해서 움직임이 이상하게 보인다. ''''그림판 작화''''라고 놀림 받는 지경이니 말 다했다. 거기다 곳곳을 연기로 채워놓는 바람에 예산 떼먹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심지어 영상을 잘 보면 [[멜리오다스]]가 [[에스카노르]]를 발차기로 공격하기도 전에 에스카노르가 공격을 맞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에스카노르가 멜리오다스의 발차기를 맞아 밀려나갈 때 뒤의 배경까지 밀려나간다(...)] 이 화의 총 작화 감독인 [[코바야시 토시미츠]]는 [[토미노 요시유키]], [[카와세 토시후미]]도 믿고 고용하는 배테랑 애니메이터이며, 보조 작감 및 원화 스태프들도 절대 문제가 있는 스태프가 아니다. 그런데 왜 이런 영상이 나왔는지 불명이다. 현장이 정말 일정이 꼬여서 막장일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사실 이 화는 작화도 작화지만 '''연출과 촬영이 망친 게 크다.''' 콘티를 담당한 소에노 메구미의 문제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소에노 메구미가 3, 4기의 오프닝, 엔딩 연상의 콘티, 연출을 담당할 정도의 기본적인 실력은 되고, [[코바야시 토시미츠]]가 담당했던 에피소드들의 전체적인 작화의 질이 심각했던 것을 고려하면 제작진들의 실력 문제가 아니라 감독 [[니시자와 스스무]]의 스케줄 관리력의 문제가 컸다고 봐야 한다. 아무리 좋은 콘티를 갖다 줘봤자 시간이 부족해서 작화 작업이 부족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13화에서 나온 본격적인 전투씬은 전초전을 버리고 휴방을 거친 덕인지 3기의 전투씬 중에서는 가장 괜찮게 나왔으며, 특히 전초전의 작화가 너무 수준이 낮았던지라 더욱 좋게 보인다. 그러나 그 대신에 그 전의 작화 붕괴에 분노한 시청자들의 눈이 높아져서 남은 화들의 살짝 나온 작붕들도 용서하지 않게 되버렸다. 이후 일곱 개의 대죄 모바일 게임판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그랜드 크로스]]가 '''[[원작초월|애니판을 압살하는 퀄리티]]'''의 컷신을 뽑아내 더더욱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네티즌의 반응은 "스튜딘보다 넷마블이 더 낫네", [[에스카노르|"스튜딘이라는 자여, 넷마블이 널 내려다보니 기분이 어떤가?"]] 등이 대부분. 그랜드 크로스는 3D라 애니판과 평가의 기준이 다른데도 애니보다 훨씬 호평 받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